st.mary’s will hospital
therapeutical method
자기유래뼈세포이식술이란 재생이 잘 되지 않는 관절연골의 특징을 보완해, 자신의 연골세포를 채취하여 체외에서 증식한 후 이를 결손 부위에 다시 이식해주는 치료법입니다.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없는 연골의 생성에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치료는 채취와 이식이라는 2단계 과정을 거치는데, 먼저 관절경을 통해 건강한 무릎 연골을 성냥알 3-4개 크기(200-300mg)로 채취합니다. 10분정도면 충분하며, 이렇게 채취한 연골 조직에서 약 10만개의 연골세포를 분리하여 실험실에서 1개월에 걸쳐 1200-1500만 개의 연골세포로 배양한 후 이를 환자의 손상된 연골에 이식합니다. 이식 수술 후 6주가 지나면 보행이 가능하며 3-6개월 후에는 자전거도 탈 수 있는 건강한 관절이 됩니다.
운동이나 교통사고 등의 외상으로 인해 연골이 손상됐거나 연골이 뼈와 떨어져 나온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연골세포를 증식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이식에 따른 거부반응이 없고 생착이 잘 됩니다. 덕분에 한 번의 수술로도 높은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