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 안에는 무릎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 작용을 하는 관절액이 있는데, 이 관절액이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외막으로 유출되면서 물혹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통증이 없다면 치료하지 않고 크기 변화만 지켜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통증을 느낀다면 무릎관절 내부에 동반된 병변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진단과 동시에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며, 피부에 0.5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고 내시경을 삽입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회복도 빠릅니다.